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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서울형 주택 바우처_저소득층 임대료(월세) 지원제도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내 몸 하나 둘 방 한 칸이 얼마나 소중한지 겨울이 되면 더욱 절감하게 되는데요. 서울에서 이런 내 방 한칸 갖는다는 게 생각처럼 녹록한 일이 아니죠 ㅠ.ㅠ 오늘은 주거비 떄문에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신 저소득층 시민에게 단비 같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바로 서울형 주택 바우처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주거급여 비수급가구)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임대료를 보조하여 저소득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용대상 지원기준 : 아래의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가구 ① 민간 월세 주택 및 고시원 거주 가구 ② 전세전환가액이 9,500만원 이하인 가구 * 전세전환가액 : (월 임대료 × 75) + 임대보증금 ③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60%.. 더보기
[정부정책]비휠체어 중증 장애인 바우처 택시 지원 확대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56906 ‘바우처택시’ 신청하세요…비휠체어 장애인도 가능 서울시가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바우처택시 지원대상과 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바우처택시’란,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민간 콜택시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시가 요금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택시를 말한다. 시는 기존에 시각·신장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었던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을 전격 확대해 휠체어를 타지 않는 지체·뇌병변·호흡기·자폐·지적장애인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mediahub.seoul.go.kr 서울시가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바우처택시 지원대상과 폭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바우처택시’란,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민간 콜택.. 더보기
[시험정보]2020년 요양보호사 시험일정 다음 주 2월 22일(토)에 2020년 1차 요양보호사 시험이 예정되어 있어요. 요양보호사 시험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올해에 있을 요양보호사 시험 일정에 대해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요양보호사는 2008년도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되는 시점부터 시행이 되었는데요, 주로 요양시설이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같은 노인의료복지시설 혹은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인복지법은 보건복지부령에 따라서 노인시설을 운영하거나 설치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일정한 인원수를 포함한 요양보호인력들을 반드시 배치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고령화사회를 2000년도에 이미 진입하였으며, 향후 2026년도에는 초고령사회로 전체 인구에서 20%가 넘게 될 거라 예측하고 있어요. ​늘어나는 노인인구를.. 더보기
[정보]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 요즘이에요. 아직 완벽한 소방상태는 아니라 마음을 놓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확진자 중 3명이 완치되어 퇴원했다는 소식은 기쁘지 않을 수 없네요. 하지만 아직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지요. 중국 상황이 소방상태에 접어들어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행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모두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 조금 아쉬울 따름이에요. 건강이 더 중요하니.. 또르르 http://ncov.mohw.go.kr/index_main.jsp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확진환자 이동경로, 대상별 유의사항, 홍보자료, FAQ, 관련기관(보건소, 선별진료소 찾기), 정부 브리핑, 대응지침 등 안내 n.. 더보기
[정부 정책] 뇌, 뇌혈관 MRI 검사 본인부담률 변경 MRI 검사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뇌 질환이 의심되는 두통·어지럼으로 MRI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 신경학적 검사 이상 여부 등에 따라 환자 본인부담률을 달리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나 신경학적 검사 등에서 이상 소견이 있어 뇌졸중, 뇌종양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본인부담률 30%~60%로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이 외의 두통·어지럼은 신경학적 검사 일곱 가지를 모두 실시하고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여 MRI 검사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벼락두통, 중추성 어지럼 등 뇌 질환을 강력히 의심할만한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본인부담률이 80%로 높게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개정안은 3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보.. 더보기